뉴욕시 범죄가 13년째 감소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지가 15일 뉴욕시경(NYPD)의 통계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03년 1월부터 11월10일까지 뉴욕시에서 발생한 살인·강간·폭행·절도·날치기·자동차 도난 등 주요 범죄 총발생수가 12만3,868건으로 전년대비 5.75%가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 도난 사건은 2002년 2만2,832건에서 올해 1만9,924건으로 무려 12.7%가 줄어들었으며 폭행도 지난해 1만8,056건에서 1만6,317건으로 9.6%가 줄어들었다.
강간, 강도 및 절도사건은 각각 0.2%, 3.8%, 8.3%가 감소했다. 단 살인사건은 2002년 503건에서 올해 510건으로 1.4%, 날치기가 지난해 3만8,796건에서 3만8,959건으로 0.4% 늘어났다.이같은 수치는 10년전과 비교, 총 범죄사건이 66.54% , 2년전과 대비해서는 10.56%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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