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협.총영사관 공동주최, 본보 특별후원
21일 플러싱. 프랜시스 루이스. 베이사이드 고교서
제4회 고교 한글 백일장이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이정강)와 뉴욕총영사관 공동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1일 플러싱·프랜시스 루이스·베이사이드 고교에서 일제히 개최됩니다.
고교 한글 백일장은 뉴욕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1.5세 및 2세 학생들이 한글 글짓기 솜씨를 겨루는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어 습득 기회를 갖는다는 취지로 열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러싱, 프랜시스 루이스, 베이사이드 고교 등 3개 고등학교가 참가하며 해당학교 참가 학생들은 행사 당일 문협에서 제시하는 제목으로 시와 산문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백일장은 플러싱 고교(지도 교사 여봉순) 경우 오전 8시, 9시, 12시, 베이사이드 고교(지도교사 백영희) 오전 8시10분, 9시, 11시,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지도교사 유숙희)는 오전 11시20분, 오후 1시45분, 2시30분 각각 3차례 실시됩니다. 수상학생들은 당일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일시: 11월21일(금)
◈장소: 플러싱 고교, 베이사이드 고교,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주최: 미동부한국문인협회, 뉴욕총영사관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문의: 718-27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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