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송년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11월말을 기해 12월 한달 동안 뉴욕 한인사회 각 단체들의 송년의 밤 행사가 곳곳에서 열릴 계획이다.
현재까지 연말 송년의 밤 행사 일정이 잡힌 단체는 뉴욕한인 경제인협회(회장 조준홍), 라이온스 클럽(회장 오대기),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욕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영복),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석연호), 뉴저지 여성사회봉사센터(회장 장화인)를 비롯, 각 동문회 등이 있다.
올해의 경우, 12월 연말 파티보다는 1월과 2월 설날을 기해 신년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속되는 불경기 등으로 많은 한인들이 12월 연말 경기를 지낸 뒤 송년 행사를 치르고 싶어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지원 기자>
11월 21일 라이온스 클럽 7시 대원
11월 22일 뉴저지 여성사회봉사센터 6시 포트리 힐튼
12월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 6시 30분 레너즈 연회장
12월 4일 뉴욕한인 경제인협회 7시 대원
12월 5일 미한국상공회의소 7시 대원
12월 6일 대뉴욕지구 서울사대부중고 7시 아스토리아월드매너
12월 6일 단국대학 동문회 7시 대원
12월 7일 경동고 동문회 6시 30분 대원
12월 9일 뉴욕한인 부동산협회 7시 금강산
12월 20일 중앙대학 동문회 8시 다이아몬드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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