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퇴행성질환과 과체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개념의 E2H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E2H(eat2heal) 건강관리법의 창시자 한명학(사진)박사는 E2H 식이요법은 약물을 이용해 만성질환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동네 슈퍼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야채와 음식물들을 이용, 인간의 자가치유기능을 되살려 치료하는 근원적인 대체의학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E2H(eat2heal)건강관리법은 가정에서의 식사를 통한 해독법과 예방용 식이요법, 치유용 식이요법, 체중조절 식사법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요즘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각광받고있는 건강 관리사 시스템을 도입,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관리사를 배출하고 있다. E2H 건강 관리사들은 각 가정과 개인에게 맞는 건강 식단을 만들고 새로운 개념의 건강 조리법을 소개한다.

E2H 식이요법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와 말기 암 환자를 포함,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체험사례 www.eat2heal.com)

한편 한 박사의 뉴욕 세미나는 오는 11월25일(화) 저녁 8시30분 플러싱 YWCA 2층에서 ‘근원적인 체중조절 우리의 가정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E2H 건강관리교육협회는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한차례씩 의학이나 유전분야의 전문적인 내용들을 한인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할 계획이다. 문의 201-307-1031(참가비 10달러)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