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꽃보다…’ 태국 로케…왕실 휴양지서 5박6일간 촬영
‘태국 왕족이 되어 볼까?’
미녀스타 한고은이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유명한 리조트를 방문한다.
한고은은 KBS 2TV ‘로즈마리’ 후속으로 내년 1월1일 첫 방송될 예정인 미니시리즈 ‘꽃보다 아름다워’(극본 노희경·연출 김철규) 촬영을 위해 26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태국 후아힌을 방문한다.
후아힌은 태국 최초의 해변 리조트이자 태국 왕실 휴양지로 사용되던 유서깊은 곳이다. 때문에 한고은은 비록 드라마 촬영을 위한 방문이지만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슴설레고 있다.
한고은은 최근 시작된 드라마 촬영에 전력투구하면서 체력저하로 고생을 했다. 그래서 얼마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았는데, 그만 주사액이 체질에 맞지 않았는지 얼굴이 붓는 부작용이 나타나 한동안 애를 먹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라 그녀는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한국을 떠나 따스한 남국에서 진행될 촬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뜬 눈치다.
한고은의 이번 태국 촬영에는 상대역을 맡은 탤런트 김명민도 동행한다. 두 사람은 태국에서 창투사 투자심사 역 김미수 역할을 맡은 한고은이 대형투자자인 인철(김명민)에게 투자 설득을 위해 태국의 휴양지로 함께 가면서 겪는 일들을 연기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재환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