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거주 4학년∼12학년 학생들은 방과후 뉴욕시 퀸즈 지역 8개 도서관에서 컴퓨터 인터넷으로 가정교사의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주디 클로스 퀸즈보로 공립도서관 대변인에 따르면 학생들은 월요일∼금요일 방과후와 토요일 도서관에서 숙제 및 공부를 하면서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분야에 의문점이 있으면 도서관에 설치된 컴퓨터 인터넷으로 각 분야 전문 가정교사와 직접 연결해 실시간 도움을 받게 된다.
’tutor.com/queens’ 온라인 서비스는 학생이 접속하면 스크린에 ‘숙제가 있니?’라는 질문과 함께 학생이 자신의 학년과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토록 하고 역시 온라인에 접속해 대기중인 담당 가정교사로부터 약 20분간의 개인 지도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tutor.com/queens’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은 312 비치 54가 ‘아번’ 지점, 214-20 노던 블러바드 ‘베이사이드’ 지점, 1637 센트럴 애비뉴 ‘파 라커웨이’ 지점, 41-17 메인 스트릿 ‘플러싱’ 지점, 134-26 225가 ‘로렐턴’ 지점, 92-23 라커웨이 블러바드 ‘오존 팍’ 지점, 144-20 243 스트릿 ‘로스데일’ 지점, 21-45 31 스트릿 ‘스타인 웨이’ 지점 등이다.서비스가 제공되는 요일, 시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www.queenslibrary.org 또는 718-990-0778로 연락하면 된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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