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5일 북한의 핵프로그램 제거를 위한 외교적인 노력이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대통령의 체포로 김정일이 어떤 교훈을 얻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 김정일의 핵프로그램 제거를 위해 외교수단과 설득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나는 우리가 이루고 있는 진전에 만족하며 물론 그(김정일)가 (핵무기 프로그램을 제거하라는) 말을 듣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6자회담 개최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동시행동 주장 등에 대한 이견으로 회담의 연내개최는 어렵게 된 것으로 보인다.
부시 대통령은 나는 군사력을 사용하기를 꺼리며 그것은 마지막 선택이지 첫번째 선택이 아니다라면서 이라크 문제에서는 자신의 취임 전이나 취임후에 많은 외교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과 북한간의 역학을 이 과정에 다른나라들도 이해관계자로 초대하는 방식으로 변화시켰다면서 북핵해결을 위한 다자회담은 특히 중국과 함께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공동의 목표로 삼으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다자회담이 다른 나라들에 이 과정에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납득시키는데 있어서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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