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국 조사, 로빈슨스 메이등 오버차지 적발
애리조나주 내의 스토어들의 스캐너 가운데 정확도가 가장 떨어졌던 곳이 로빈슨스-메이로 밝혀졌다.
주 도량형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대상이 됐던 스토어들 가운데 로빈슨스-메이는 18번 검사에서 매번 떨어져 100%의 불합격률을 기록, 64등급을 받았는데 문제됐던 것 가운데는 표시가격보다 더 많은 가격(이하 오버차지)을 요구했던 것이 35%나 됐다.
그 다음은 9번 검사에서 불합격률 67%, 오버차지 76%로 54.8등급을 받은 ICI 페인트 센터 등이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가장 정확도가 높았던 스토어와 체인점은 *샘스클럽 *퀵트립 *로스 드레스 포 레스 *반스&노블 Inc. *홀마크 *빅랏 *스펜서 기프트 *디스카운트 카드 & 파티샵 *드레스 번 *캐주얼 코너 등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샤핑을 할 때 해당 품목의 표시가격을 메모해 두었다가 대금지불 시 스캐너 가격과 대조해 볼 것을 권고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스캐너의 정확도가 가장 떨어졌던 스토어는 <자료>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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