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구호기관 월드비전은 지난 12월 4만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란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에 착수했다. 월드비전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란 남동부 케르만주 밤시 지역은 가옥 70% 이상이 파괴되고 부상자만 1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수도와 전기, 통신시설 마비로 복구작업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부분의 현지 의료기관이 기능을 상실, 이질 등 전염병이 창궐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지진 발생 직후 22만달러 상당의 구호품 40톤을 현지로 급송한 월드비전은 1차로 60만달러 규모의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비상식량과 식수, 담요, 텐트 등 구호품 마련에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800)648-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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