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의 이메트 터렐 고교 교실 안에서 15일 상오 8시30분께 한 남학생이 포켓에 숨겨 반입한 권총이 오발되는 바람에 16세 여학생 디비다 스튜어트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가슴을 관통한 총알은 심장에서 2인치 떨어진 등에 박혔으나 생명은 구했다고 16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 총을 반입한 17세 남학생과 총이 발사된 후 총을 건네 받았던 또 한명의 17세 남학생을 총기 불법소지 및 반입혐의로 입건했다. 포모나 통합교육구 부교육감에 따르면 첫 수업이 끝날 때 총소리가 나는 바람에 학생들이 놀랐으나 그대로 잠잠해져서 폭죽이 터진 것으로 알고 넘어갔다. 그러나 자신이 총에 맞은 것을 느끼지 못했던 디비다는 통증을 호소하며 양호실에 달려갔고 학교측은 달려온 아버지에게 ‘폭죽이 터져 다친 것 같다’고 했으나 아버지는 딸의 가슴에 난 구멍을 보고 앰뷸런스를 요청, 병원에 입원시켰다. X-레이 결과 총알 관통사실을 밝혀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