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주류 진출 지원
건설이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중추적인 경제적 기반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협회 내실을 다지며 회원사들의 주류 건설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승수 신임 건설협회 회장(사진)은 “7년째 이어오는 부동산 호경기가 작년을 고비로 진정세로 돌아섰다”며 “협회 차원에서 대비책으로 업종 다변화, 회원 교육 강화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의 주요 사업으로 ▲종업원 상해보험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를 위한 보험 공동구입 추진 ▲주류사회 건축업계와 정부기관 발주사업 수주를 위해 정보 세미나 개최 및 주류사회와의 유대관계 증진 ▲장학금 사업 확장, 협회 웹사이트(www.koreancontractor.com) 보강 등 한인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회는 또한 일부 무면허 시공업체들의 사기행각을 근절하기 위한 소비자 교육 및 협회 윤리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조환동 기자〉 johncho@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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