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필요없는 속옷‘ 시판
세제를 쓰지 않아도 때가 잘 빠지는 신소재 속옷이 시판된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의류메이커인 군제는 피지보다 물과 더 잘 결합하도록 가공한 면 섬유로 만든 신소재 속옷 ‘에코 매직’을 2월중 시판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마요네즈나 기계류의 기름 등은 잘 빠지지만 카레나 립스틱, 간장 등이 묻었을 때는 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러시아내 외제차 판매 급증
21일 러시아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에서 팔린 외제 자동차 수는 모두 20만대로 전년에 비해 2배 증가했으며, 올해는 25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일본의 도요타로 지난 한해 동안 2만5,000대 이상 팔렸다. 이는 2002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이다. 이어 포드 자동차가 2
위를 차지했고 GM, 혼다, 현대, 기아, 마쯔다, 스즈키 순이었다.
태국등 신용카드 규제 강화
태국은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을 억제할 방침이다.
신용카드 ‘붐’이 과다 소비를 조장, 결국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싱가포르도 은행의 신용카드 발급 규제를 강화, 규정 위반시 형사범죄 행위로 간주키로 하는 등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일 예정이다.
브라질, 한국 가금류 수입금지
브라질은 한국과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조류독감이 발병한 이후 이들 국가로부터의 가금류와 가금류 부산물 수입을 금지했다고 브라질 농무부가 21일 발표했다. 브라질 농무부는 아시아 조류독감의 브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지난주 16일 이 같은 조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여행객의 화물이나 짐에 대한 공항검색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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