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힐, 한국경제신문사>
‘포천’지가 극찬한 미래학자이자, 트렌드의 거장인 샘 힐은 이 책에서 미래 세계에서 주목받게 될 브랜드 관리, 제품개발과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10년이라는 긴 안목으로 조명하고, 트렌드 자체뿐 아니라 그 뒤에 숨은 세계적인 요인을 설명한다.
우선 변화를 경제적·국제적 트렌드, 신기술 트렌드, 사회적 트렌드등 6가지 분야로 나누고, 각각의 분야마다 대략 10개씩 총 60가지 트렌드를 설명한다. 더불어 ‘트렌드 파괴 웍샵’을 통해, 트렌드를 분석하고 거기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선구자들이 남보다 앞서 중요한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간파함으로써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실에 주목한다. 그리고 유행과 패션, 트렌드, 역사 사이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이들의 차이점을 분명히 파악하고 남보다 앞서 트렌드를 읽고 그 조류를 활용, 미래를 선도하라고 강조한다. “추세(trends)를 따라가는 데 그치면 위험에 빠지기 쉽고, 추세를 이끌고 앞서나가는 사람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강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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