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최근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최하위 10%의 실질임금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5% 줄어든 반면 최상위 10%는 1.6%가 증가했다. 또 이 기간 16세 이상 전일제 근로자의 실질소득 중간값(median)은 0.3% 감소해 민간분야의 평균 소득이 증가했다는 다른 통계와는 달리 일반 가정의 소득수준이 뒷걸음 치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간값은 그 이상과 이하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의 수가 같아지는 임금수준을 의미하며 엄청난 액수의 소수 고소득층에 의해 실상이 왜곡될 수 있는 평균값(average)보다 전형적인 가구의 수입실태를 더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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