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외환 매입
중앙, 1백만달러에
중앙은행은 최근 외환은행 시카고 지점을 100만여달러에 매입키로 최종매입계약서(Definite Agreement and Assumption Agreement)를 체결했다. 중앙은행은 외환은행 시카고 지점의 예금 1,600만달러와 대출 1,300만달러를 인수한다. 최종 인수작업은 2분기에 매듭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 외환은행의 직원 10명도 인수해 풀 브랜치를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소매뱅킹에 뛰어든다.
2003년말 기준 외환은행 시카고 지점의 자산은 1억300만달러, 대출은 9,200만달러, 예금은 1,500만달러, 순익은 160만달러이다.
중앙은행의 김선홍 행장은 “이 지역 한인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신임 이사 사이몬 전씨 영입
미래은행은 22일 이사회에서 신임이사로 사이몬 전씨를 새로 영입했다.
미래은행의 이사진은 따라서 13명으로 늘어난다. 15일 주총에서 신임이사로 영입된 김정실씨와 사이몬 전씨는 은행감독국의 승인을 받으면 의결권을 가진 정식이사가 된다. 백은학 행장은 이사로 선임되지못함에 다라 이사회에서 최종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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