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헌혈운동이 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어 사랑 나누기 대열에 27명의 한인들이 동참했다. 미 주류사회의 봉사행사 일환으로 펼쳐진 헌혈운동이 처음으로 한인회 주최로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암환자 스포트 단체인 샬롬회가 헌혈한 사람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 칭송을 듣기도 했다.
한인 한명근(45)씨는 헌혈을 통해 한인사회가 주류사회의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토대를 구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참가하게된 동기를 설명했다. 한인회 측은 앞으로 발전적인 행사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헌혈을 하면 간단한 각종 질병 검사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정성으로 수혈에 의존하고 살아가는 많은 환자들을 도울 수 있음을 덧 붙여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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