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카고 한의사협회장직 임기를 7개월여 남기고 이상인 신임회장에게 임무를 넘긴 정대영씨는 현재 2개로 갈라진 모양을 하고 있는 한의사협회의 재통합을 강조했다. 정씨는 “중국 커뮤니티나 미국 주류 사회의 한의사들이 모든 회원들의 힘을 모아 협회를 운영해도 모자란 면이 있는데 우리들의 현실은 협회가 나뉘어진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다시 우리가 통합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하고 앞으로 젊은 회장을 중심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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