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미국내 갓난아이 사망률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갓난아이 사망률은 갓난아이 분만 1000명당 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1년 6.8명보다 증가한 것이다. 갓난아이 사망률이 증가한 이유로는 다산, 저체중아이나 저능아 등에 따른 것이다.
갓난아이 사망률은 지난60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연간 평균 5%의 감소세를 보이는 등 급감세를 보였다. 이후 지난 20년간은 연간 2~3%의 감소율을 보여왔다.과학자들은 2002년 특별한 요인이 있어서 갓난아이 사망률이 늘지는 않았지만 산모의 나이가 인생후반기로 점점 늦춰지고, 시험관 아이 등 의료기술에 대한 의존이 높아짐에 따라 갓난아이 사망률 증가세가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CDC가 발표한 기대수명은 2001년 77.2세에서 2002년 77.4세로 소폭 증가했다. 기대수명은 지난 수십년간 점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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