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발렌타인스데이인 14일 최근 새로 산 차량 ‘허머’를 타고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애리조나주 서프라이스)로 떠난 박찬호는 올 시즌 제5선발로 뛰게 될 전망이다.
레인저스의 홈페이지(texas.rangers.mlb.com)는 14일 “논의의 여지는 있지만 올 시즌에는 케니 로저스가 제1선발을, 박찬호가 제5선발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는 레인저스가 젊은 투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최소한 31명의 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시험대에 올라 2∼4선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인저스의 홈페이지(texas.rangers.mlb.com)는 14일 “논의의 여지는 있지만 올 시즌에는 케니 로저스가 제1선발을, 박찬호가 제5선발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는 레인저스가 젊은 투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최소한 31명의 투수가 스프링캠프에서 시험대에 올라 2∼4선발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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