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루키 제임스 광고 계약 추가
NBA의 수퍼루키 르브론 제임스(19·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가 또 하나의 빅딜을 챙겼다. 코트에서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경기하는 것이 풍선껌 회사 시선을 끌었고 결국 23일 버블리셔스 버블검과 5년간 500만달러의 광고계약을 체결한 것. 이로써 제임스는 NBA 진입 후 1년도 채 안돼 광고계약을 통해서만 1억3,500만달러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지난 7월 캐발리어스와 체결한 3년간 1,300만달러 계약과 비교하면 광고수입이 NBA 선수로는 벌어들이는 돈보다 10배나 많은 셈. 가히 ‘걸어다니는 휴먼 빌보드’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더구나 그의 에이전트 애런 굿윈에 따르면 맥도널즈와 크래프트사 등도 스폰서 계약을 협상하고 있어 그의 부(?)수입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 확실시된다. 제임스가 지금까지 사인한 주요 광고계약을 살펴보면 지난해 5월 나이키와 7년간 9,000만달러라는 역대 최고 계약을 스타트로 코카콜라사와 1,600만달러, 쥬스 배터리스와 800만달러, 업퍼덱 500만달러, 그리고 이번에 계약한 버블리셔스 버블검 500만달러 등이 있다.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지난 5월 암으로 별세한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 후임을 뽑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효력 중단 결정의 적용…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