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의 16강전 1차전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팀 승리를 날려버린 바이에른 뮌헨 골키퍼 올리버 칸(34)이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칸은 자신의 실책이 너무도 어이없는 것이었음을 인정하고 원정경기로 벌어지는 2차전에서 어떡해서든 승리를 따내 이 실수를 만회할 것이라고 25일 팬들에게 공개 약속했다. 전날 자신이 허용한 골이 양쪽 팔·다리가 모두 없었더라도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실수를 인정한 칸은 “하지만 그런 것이 바로 골리의 삶이고 그런 일은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전성기가 지난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그는 또 “만약 우리가 그 골 때문에 탈락한다면 나는 모든 책임을 질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며 “골키퍼로서 엄청난 책임이지만 내 한계이상의 힘을 다해 승리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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