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블바드 인근 680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차량에 총격을 가해, 탑승했던 1명이 얼굴에 총탄을 맞는 사고가 7일 발생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번 총격 사건은 2주전에 580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총격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범인은 헤이워드에 거주하는 20세의 라몬 사례자로 3명이 답승하고 있던 미즈비시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총을 쏘고 달아나던 사례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총을 맞은 피해자는 현재 알라메다 카운티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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