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헤이워드 경찰은 18일 아침 공항인근 주택가에서 발생한 폭발사건을 수사중이다.
이날 오전 6시 15분경 텔마와 수이로 스트릿 지역에서 사제 폭탄으로 보이는 폭발물이 터지면서 인근 주택의 유리창들이 박살이 나는 피해를 입었다.
한 주민은 이 지역은 자동차를 갑자기 출발시키거나 급회전을 할때 만들어지는 타이어 파열음이 자주 들렷었다면서 사건 당시 이같은 소리가 들린후 무엇인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 자동차가 집을 들이박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다행이 없었다.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나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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