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3명의 북가주 남성들이 이라크전과 관련 각기 다른 사건들로 인해 전사했다.
포스터 시티 출신 해병대 하사인 앤드류 댕씨(20)는 22일 바그다드 서쪽 60마일 지점에서 총격전 끝에 숨졌다.
지난 20일에는 육군 군의관인 마크 테일러씨가 팔루야에 있는 자신의 참호에서 로켓 폭탄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올해 41세의 테일러씨는 스탁턴 출신으로 이라크를 떠날 날을 불과 4일 남겨두고 사고를 당했다. 한편 같은날 마이클 베가 육군중위는 워싱턴 DC에 있는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숨졌다. 베가 중위(41)는 9일전 자신이 타고 가던 험비 차량이 전복하면서 입은 상터로 인해 이날 사망했다. 베가씨는 래스롭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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