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제5선발을 노리는 김선우가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을 2안타 무실점을 막는 눈부신 호투로 2연속 무실점 등판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 진입 희망을 높였다.
마지막 등판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5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압도해 시범경기 첫 승을 따냈던 김선우는 이날 타이거스 타선을 맞아 6이닝 2안타 1포볼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2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내 시범경기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삼진 5개를 뽑아낸 김선우의 방어율은 3.54로 낮아졌다.
한편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1루수 및 6번타자로 나와 포볼 1개를 골랐지만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마지막 등판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5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압도해 시범경기 첫 승을 따냈던 김선우는 이날 타이거스 타선을 맞아 6이닝 2안타 1포볼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2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내 시범경기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삼진 5개를 뽑아낸 김선우의 방어율은 3.54로 낮아졌다.
한편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1루수 및 6번타자로 나와 포볼 1개를 골랐지만 2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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