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29일 저녁부터 30일 새벽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30일 새벽 테일러 스트릿과 터크 스트릿 사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핏자국과 빈총탄등이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되면서 이번 사건현장이 터크 스트릿과 마켓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까지 연장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밤에는 오파렐과 포크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날 오후 6시경에는 I-280 알리매니 지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여성 한명이 날아온 총탄에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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