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첫단추를 꿰었다. 주하원 소위원회는 지난 31일 현재 시간당 6달러 75센트인 주 최저임금을 1달러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안이 주 본의회를 통과할 경우 2006년까지 주최저임금은 7달러 75센트가 된다.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은 6달러 75센트로 지난 2년동안 한번도 인상된 적이 없다.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은 연방정부가 정한 최저임금보다 높은 12개주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같은 최저임금은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한 오레건주나 워싱턴주등 서부 지역의 주들의 최저임금이 시간당 7달러 이상인 것과 비교할 때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당 6달러 75센트에서 8달러 50센트로 인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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