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회장 하용화)는 1일 아스토리아월드매너에서 ‘제9회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연례만찬은 뉴욕주보험국 그레고리 세리오 국장과 이반 라파펫 뉴욕주 하원의원, 김기철 뉴욕한인회장 등 정재계 인사 3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뉴욕보험협회는 이날 ‘올해의 보험사’로 ‘퍼스트 리해빌리테이션 생명보험’사를 선정, 존 발드윈 회장에게 한인 보험업계를 대표해 시상했다.
하용화 회장은 한인 보험인들의 최대 축제인 오늘 연례만찬에 많은 정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한인 보험시장이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한인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협회가 앞으로 한인들을 위한 보험인들의 모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보험협회는 이날 연례만찬에서 LG보험과 사보이 어소시에이츠, 타워그룹사, 김스 오토센터 등 협회 활동에 도움을 준 스폰서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폴 김 부회장 등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또 보험협회가 주최한 제1회 보험수기 공모에서 수상한 김숙자씨 등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한편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배리 그로덴칙 하원의원 등은 뉴욕한인 보험협회의 연례 만찬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주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