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한국시간)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만난 사람에게 동반 자살할 것을 권유한 혐의(자살방조 미수)로 최모(41·무직)씨와 김모(27·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죽고 싶어’란 카페에서 만나 알게 된 이들은 2일 역시 자살사이트에서 알게 된 최모(24·여·무직)씨와 만나 수면제를 나눠주고 자살하는 법을 알려주는 등 자살을 방조하려다 경찰에 검거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에도 강원도 홍천 밤벌유원지 인근 길가에서 정모(31·무직)씨와 함께 렌터카에서 술과 수면제 등을 먹은 뒤 자동차 배기통을 고무호스로 차 안으로 연결한 채 시동을 걸고 자살을 기도했다가 행인의 신고로 목숨을 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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