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납치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목사 7명이 납치범들에게 3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이라크 무장세력의 일본 민간인 3명 납치사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을 전하는 도쿄발 기사에서 “이라크에서 납치된 한국인 8명 가운데 한명은 탈출했고 나머지는 의료기술을 보여주고 3만달러를 준 뒤 풀려났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오전 8시30분 반기문 장관 주재로 최영진 차관, 김숙 북미국장, 이광재 아중동국장, 김욱 재외국민영사국장, 신봉길 대변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사태 일일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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