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회의원 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임상원)는 26일 4ㆍ15 총선 개표방송에서 정당별 의석 수와 일부 선거구의 당선자를 잘못 예측해 내보낸 KBS와 MBC에 대해 법정 제재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의결했다. 그러나 SBS는 16일 아침뉴스와 8시 뉴스에서 정식으로 사과 방송을 한 점을 감안, 경징계인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심의위는 “방송사들이 ‘선거 관련 여론조사의 공정성이나 정확성에 상당한 의심이 있을 때는 방송해서는 안된다’는 심의규정을 어기고 부정확한 예측조사 결과를 보도해 시청자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징계사유를 밝혔다. 심의위는 또 “15대, 16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예측조사의 정확성 문제가 불거진 만큼 선거방송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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