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민족경제협력련합회(민경련)는 지난달 30일 남한의 비정부기구(NGO)인 선한사람들(이사장 조용기)이 용천참사 피해자들에게 구호물자를 지원한 데 대해 서신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민경련의 서신은 지난달 29일 선한사람들이 중국 단동을 통해 전달한 4만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담요 5,000장에 대한 것으로, 민간단체가 용천지원과 관련해 북측의 감사편지를 공식 전달받기는 처음이다. 1일 선한사람들에 따르면, 류근화 부회장과 조석인 사무총장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민경련은 “이번 뜻하지 않은 룡천사고로 귀측에서 많은 물자들인 담요와 의약품을 보냄으로써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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