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플룻 페스티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던 임정숙(사진) 플롯 스튜디오 문하생들이 오는 23일 오후5시 크리스트 커뮤니티 교회(Christ Community Church)에서 연주를 한다.
이번 연주회는 금년 각종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문하생들이 펼치는 2중주, 3중주 등의 합주를 한다. 제자양성에 몰두하고 있는 임정숙 원장은 지난해 MTNA에 Texas Winner, South Central Winner, National Finalist, All State에서 4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텍사스 플롯 페스티벌에 30명이 참가 27명이 1등의 영예를 안았던 가장 보람있던 한해라고 회고하면서 금년에도 제자들의 활동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달라스 유스 오케스트라(GDYO)의 이사,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목관악기 체어로 활약하고 있는 임원장은 달라스 마스터 코랄의 이사장도 겸임하고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마치고 지난 1968년 도미, 피바디 음대에서 브리튼 존슨교수 및 월리스 만교수, 사무엘 베이런교수에게 사사받았던 그는 KBS교향악단, 알랙산드리아 심포니 수석주자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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