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숨은 주역들>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가 뛴다
새크라멘토 시니어 골프회(최호영 회장) 회원들은 한인사회 행사에 적극적 동참으로 지역 한인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한인사회에 대표로 활약하는 각 단체장과 달리 뒤에서 숨은 일꾼을 자청해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몇몇 회원들은 친목을 위해 만난 이른 아침 레스토랑에서도 한인사회를 위한 대화는 끊이지 않고 있었다.
시니어 골프협회는 한인회와 한국학교의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여러 차례 개최, 수 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한 숨은 공로자이다.
40여명의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 골프 경기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김호용 전 협회 회장은 개인적인 일로 불참한 현(최효영 회장) 회장을 대신해 골프협회는 한인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친목을 도모하고 아울러 한인사회의 열악한 재정을 돕기 위한 작은 나눔이었다고 겸손해 했다.
김은식 총무와 박대원씨 역시 한인회는 교민전체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모든 한인 단체들이 한인회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야 발전 할 수 있다고 강력히 시사했다.
협회 회원들은 새크라멘토 지역에 2-30여 년을 거주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은 남다르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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