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의 성직자를 풍자해 빅히트 중이던 영화 ‘도마뱀’(위크엔드판 21일자 참조)이 회교 강경파들의 압력으로 상영이 조기 종결됐다. 성직자로 위장한 교도소 탈출 도둑을 통해 이란의 극보수적인 성직자들을 비꼰 이 영화는 젊은 층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받으며 이란 전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에 반대하는 회교강경파들의 거센 압력에 의해 영화는 개봉 4주만인 지난 18일 극장에서 철수하고 말았다. 당초 영화는 11주 상영 예정이었다. 영화 상영 조기 종결에 대해 이란 영화인들은 “이번 조치는 혁신적인 작품 의도를 지닌 영화의 숨통을 끊어놓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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