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중인 김기철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세계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북한 용천 참사와 관련해 세계 각 지역에서 모금한 성금과 구호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윤구)에 따르면 6일 현재 재외동포들이 기탁한 용천 참사 돕기 성금은 총 1억9,009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뉴욕 한인을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인도네시아 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이 재외의 동포들로부터 모금한 것으로, 한적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거나 송금한 돈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재외동포들이 한적을 통하지 않고 미 북한 UN대표부 등과 같은 거주국 북한 공관이나 북한에 직접 전달한 사례, 그리고 구호물품으로 지원한 사례 등까지 모두 합치면 훨씬 큰 액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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