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과학기술자협회 북텍사스지부 이길식 지부장은 지난 4월17일 미 전국 15개 지부 18개 도시에서 일제히 실시한 수학경시대회에 미 전국에서는 1,734명이 참여했고 북텍사스지역에서는 178명이 참여, 7,8 학년에서 전국 1위가 나오기는 했으나 각 학년 평균점수와 성적분포에서 북 텍사스지부 성적이 전국평균 성적보다 조금 낮아 이 지역 학생들의 분발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고 알려왔다.
미 전국 학생들의 학년별 평균성적과 북 텍사스 학생들의 평균성적을 비교한 도표로 까지 분석한 이길식 재미과학기술자협회 북텍사스지부장은 한국에서도 국어, 영어, 수학을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학교 교육에서 중요하게 여기듯이 미국에서도 SAT 등의 표준시험에서 영어와 수학을 다루는 것으로 보아 수학이 얼마나 중요한 과목인지를 알 수 있다며 사실 수학을 잘 하지 못하면 대학에서 전공과목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하는데, 사실 수학을 전공한다면 무척 어려운 분야이나, 대학과정까지의 수학은 그렇게 힘든 과목은 아니다.고 어린 나이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 중의 하나가 좋은 교육이 아닌가 싶다.며 일본, 한국 대만이 자원이 없으면서도 발전한 이유는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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