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미국에 대한 대규모 테러공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톰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이 8일 경고했다. 리지 장관은 이날 알 카에다가 오는 11월2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이같은 테러공격 계획을 추진중이라는 “믿을 만한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5단계의 국내 테러경보중 세번째인 ‘코드 옐로’를 ‘코드 오렌지’로 한 단계 상향조정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리지 장관은 알 카에다가 대규모 테러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하고 안보 당국은 이같은 공격의 시간과 장소, 방법, 대상 등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지만 정보 입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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