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전문 연구팀이 개발
고혈압, 당뇨등 특효
식품박람회 홍보차 방미


‘진생 사이언스’ 김복득 대표

“인삼을 특수 공법으로 가공한 선삼정은 산삼보다 항암 효과가 10배나 강한 것으로 증명됐습니다. 선삼정이 중국, 미국산에 밀리고 있는 한국산 인삼의 효능과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고 있습니다”
선삼정을 개발한 ‘진생 사이언스’의 김복득 대표는 선삼정이 다른 인삼 제품과 다른 점은 20명의 저명한 한국 약대와 의대 교수로 구성된 ‘인삼과학연구단’이 개발, 그 효능이 객관적으로 증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생 사이언스’는 서울대 약학대학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오는 17일, 1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제67회 세계 건강식품박람회에서 선삼정을 홍보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 대표와 이양범 부사장은 선삼정에만 있는 항암 성분인 Rg3, Rg5, Rk1, Rs4 성분들은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세포의 성장을 막으면서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인삼과학연구단에는 박정일, 박만기, 이승기, 김낙두, 서영준, 서영거, 정진호, 김영중 서울대 약대 교팀과 김도훈 한림대 의대교수, 김남재 경희의료원 교수, 김동현 경희대 약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선삼정은 고혈압, 당뇨, 노화방지와 피로회복에 좋은 클래식과 함량이 클래식의 두 배로 암환자를 위한 골드 제품 등 두 가지가 있으며 남가주에서 공인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23)731-6600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