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2일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플롯 졸업독주회를 마치고 뉴욕의 대학원진학을 계획하고 있는 최지혜(23, 세실리아, 사진)양이 오는 8월1일 오후 6시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에서 플롯연주 후배들을 위한 플롯 독주회를 갖는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최지혜 양을 사사한 임정숙씨는 최양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달라스에 온 이후 1주일만에 스튜디오를 찾아와 플롯을 배우기 시작,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 이를 플룻으로 극복하는 열정을 보였다며 최 양의 연주실력은 1년 뒤인 6학년 때부터 텍사스 플롯 페스티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 달라스 심포니 페스티벌 1등, 메트로크레스트 청소년 예술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영예를 얻고, 대 달라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1주자로 발탁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양은 뉴먼 스미스 고교 졸업 후 노스웨스턴 대학의 유명한 월프레드 쿠잘라 교수로부터 사사 받음으로써 그의 타고난 플롯 연주의 독창성을 보이면서 졸업 독주회를 훌룽히 수행했다.
쿠잘라 교수는 미 국내 톱5 내에 드는 명성있는 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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