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대광 중·고교 동문회 주최 총회가 지난 17일 하오 한우리에서 개최돼 최병서씨가 제 4대 신임회장으로 김영호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이미 지난달 19일 임시총회를 거쳐 선출된 최병서 신임회장과 김영호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서로 협력해 향후 동문회 친목도모 및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특히 신임 최병서 회장은 임기 중 중점사업과 관련해 현재 미주지역 대광 중·고교 동문회가 함께 본국 학교 은사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본인의 임기중에도 이들과 협력해 좋은 결실들을 맺도록 할 것이라 설명했다.
최 회장은 이어 특히 아틀란타 동문회의 경우에는 이외에도 이곳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여러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모임중에는 아틀란타 지역 대광 중·고교 동문회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 노영식 현 아틀란타총영사관 소속 영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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