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숙희 회장과 정명훈 사장 남부대표로 참가
정숙희 상공회장과 정명훈 한나이슬사장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남부지역을 대표, 지난 6일-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 4회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여성부 주최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인적자원개발 및 활용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북미,중남미,아주지역,오세아니아,유럽,중동지역 등 26개국에서 100명의 해외 참가자와 국내에서 여성의 정체성 및 다중문화 관련 연구 종사자 및 경제 및 경영관련 CEO 여성인사와 관련단체 등 총 3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민족 여성의 연대방안’과 ‘동북아 경제중심과 한민족여성’이라는 소주제로 본회의와 토론을 통해 한민족 여성공동체 연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하여 국내외 여성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세계 12개 지역 13명의 지역담당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여성 특유의 창의력 개발과 자기개발을 위해 결성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남부지역은 지난 3월12일 동부지역 방숙자 담당관 주재로 정숙희 현 상공회의소장을 남부지역회장으로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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