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냉커피와 팥빙수, 그 외 맛으로 유명한 앙꼬빵을 주요 아이템으로 뉴욕제과(대표 이정연)가 햇볕 내리쬐는 한여름 시즌, 새로운 승부수를 갖고 한인고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나섰다.
지난 1992년 10월 오픈한 이레 한인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뉴욕제과는 단팥빵을 비롯해 종류가 다양한 크림빵, 카스테라, 각종 케익 및 앙꼬 도넛 등 무려 40여 종류의 맛나는 빵으로 한인들의 먹거리를 이끌어왔다.
특히 앙꼬빵의 인기는 아틀란타 외에도 알라바마, 테네시 등지에까지 전해져 매주 타주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이정연 대표는 이번 여름을 겨냥해 뉴욕제과는 무엇보다 팥을 재료로 한 먹거리에 승부수를 던졌다며 기존 제과점과 달리 뉴욕제과는 팥을 사다쓰지 않고 직접 개발하는데 성공해 다른 곳에서는 절대 맛 볼수 없는 노하우가 있음으로 한인들이 많이 방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지역 한인들에게 뉴욕제과가 언제까지나 훌륭한 맛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장소로 인식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바램을 설명했다.
문의: 770-457-8285 <김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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