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욕증시는 뉴욕, 뉴저지, 워싱턴 일대 주요금융기관의 테러경보가 격상되면서 재대두한 테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39.45 포인트 (0.39%) 오른 10,179.16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4.73 포인트 (0.25%) 상승한 1,892.09로 각각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4.90 포인트 (0.44%) 추가된 1,106.62로 마감됐다. 증시 분석가들은 큰 악재가 될 수 있었던 테러 위협을 잘 견뎌냄으로써 시장의 잠재력이 확인된만큼 7월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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