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라이온스클럽 24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9일 저녁 7시30분 아시아나 가든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허진범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라크 참전군인을 위한 묵념, 라이온스클럽 강령낭독, 강경준 전임회장 이임사, 김종국 신임회장 취임사, 라이온스클럽 휴스턴지역 책임자 프레드 유엔셔 축하의 말 순으로 진행됐다. 강경준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처음 취임할 때 포부가 많았는데 막상 이룬 것이 별로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로 취임하는 김종국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4대 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취임한 김종국회장은 라이온스클럽의 모토인 ‘We Serve’처럼 라이온스클럽정신에 입각해 충실히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적으론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고 주위에 소외되고 불쌍한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온스클럽회원들과 휴스턴지역총책임자와 부책임자 등이 참석해 김종국 신임회장을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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