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민주당 연합회는 20일 제22지구 뉴욕주하원의원과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직 후보들과 함께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가 지지하는 후보로는 뉴욕주 하원의원으로 재출마 하는 베리 그로덴칙 의원과 22선거구 민주당 지구당 A구역 위원장 후보로 나서는 존 C. 리우 시의원과 마사 베스퀘즈씨. B구역 위원장 후보로 출마하는 테렌스 박씨가 중국인 엘렌 영씨이다.
그로덴칙 의원은 우리는 특수 청소차량을 이용한 플러싱 다운타운 정화 작업과 환경국의 세탁소 기계 변경법으로 힘든 한인들에게 5,000달러씩의 보조 등 많은 일을 해냈다.며 퀸즈 커뮤니티를 잘 알고 이해하는 우리를 다시 한번 지지해 달라고 했다.
김기호 한인민주당연합회 회장은 출신 배경을 떠나 모든 주민을 위해 가장 적합한 정치인을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로덴칙 후보는 한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정확한 문제점 파악과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인물이다고 했다.
후보들은 최근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취소건 완화 및 한인들의 입지 성장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좀더 많은 한인이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 투표만이 우리의 위상을 가장 영향력 있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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