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워스 노인회 8월 월례회서
▶ 다드림교회 기영렬 목사 로고 채택
<포트워스> 이경숙 전 포트워스 한인회장이 8월 월례회를 개최하는 포트워스 노인회 회원들을 위로했다.
21일 져녁 7시 포트워스 노인회는 어빙에 소재한 123식당 및 당구장에서 8월 월레회를 갖고 경로회 전임 김부갑회장이 대한민국 정부에 상신한 한나이슬 정명훈 사장에 대한 발명가 기업인 훈포장 상신 서류를 공개, 이를 치하하고 강옥인 경로회장이 충효전가(충성과 효도를 전하는 집)이란 한자가 적힌 현판을 정명훈 사장에게 선물, 그간 노인회를 위해 노인공경의 예를 다했던 경로사상을 치하했다.
원관혁 노인회 후원회장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강옥인회장은 노인회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희망을 가지고 앞을 바라보는 사람 ” 등 철학자 칸트의 3가지 행복론을 제시,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이자리에는 이한기 달라스 한국 노인회장, 지범훈 포트워스 한인회장, 이 회원들과 함께 참석, 축사했다.
임무광목사는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가 즉 건전한 생활태도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10가지 건강지키기 10훈을 제사했다.
한편 포트워스 노인회가 공모한 로고(사진)는 다드림교회 기영렬목사의 어른들의 교훈으로 세상이 밝아진다는 상징을 표현한 로고가 채택됐다. 책(노인들의 교훈)과 세사람(3대 상징), 두개의 원(지구)으로 표현된 이 로고는 초록색을 통한 생명, 젊음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 세사잉 밝게 빛난다는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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