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기 아틀란타 아버지학교가 오는 10월 2일과 3일, 22일과 23일 오후 5시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개최된다.
강사로는 한국에서 고구마 전도왕으로 유명한 김기동 집사(호산나 교회 출석), 전희근 장로(필라델피아), 장성환 목사(토론토), 김용복 목사(뉴욕 두란노 서원 담당) 등이 최빙될 예정이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모토아래 1995년 서울 두란노서원에서 시작한 아버지학교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속에서 아버지가 먼저 변화하고 성숙해야 올바른 가정이 세워지고 각 교회가 부흥한다는 기본개념으로 최초 시작됐다.
이후 지금까지 한국 내 40개 도시와 전 세계 13개 국 90여 도시에서 총 570여 차례에 걸쳐 약 3만3,000명의 가장들이 프로그램에 등록, 수료했다.
한편 주최측인 아틀란타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지난 1일에 이어 오는 10월 1일까지 등록접수를 받는다.
등록비는 1인당 120달러, 문의(678)464-5072로 또는 웹사이트(www.daum.net/atlfathers)를 방문하면된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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