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 킬린 소재 US태권도 전문학교가 지난 17회 달라스 태권도 대회에서 톱 10에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이강일 관장이 최근 밝혔다. 5세부터 50-60대 성인까지 참가해 품세와 올림픽 스타일의 겨루기를 한 달라스 태권도 챔피언 대회에는 5세 부문의 이강일 관장의 아들이 겨레(알렉스 리)가 품세와 겨루기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 참가 관중과 사범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US태권도 전문학교는 총 11명의 선수가 참가, 금 7, 은 7, 동 6개를 석권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특히 유단자 웰터급에 출전한 이 세호 군(이용원 평통 수석부회장 아들)은 매 경기마다 뛰어난 기량으로 대회를 리드, 차세대 미국 태권도 대표로도 손색이 없는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강일 관장은 전 미 국가대표 대학 팀 코치를 역임한 경력으로 태권도를 통해 신체가 허약하거나 매사에 소심하고 부정적인 자녀들을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키우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US태권도 전문학교는 개인 어린이행동 교육(CPC)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으로 킬린 교육구 교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US태권도 전문학교 웹사이트는 www.cpcMartial Arts.com/25469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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