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킬린 한인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한일관에서 29대 한인회장을 선출하는 선관위원회 회의를 갖고 선관위원장에 윤정배 본보 킬린 지국장을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원회는 오는 10월 9일(토) 상오 10시-하오 6시 한인회관에서 선거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킬린 한인회장 후보 등록마감 시한을 오는 9월25일(토)로 정했다.
킬린 한인회장 입후보자는 만 35세 이상으로 5년 이상 킬린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선친 중 한 사람이 한국 혈통이어야 한다. 특히 30일 이상의 실형이나 180일 이상의 형 집행정지를 받지 않아야 한다.
후보자는 회원 100명 이상의 추천서와 소정양식의 신상명세서, 운전면허증 사본, 최종학력 증명서 공탁금 3,000 달러를 캐시어 체크나 머니 오다로 만들어 오는 9월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추천인은 성명, 주소, 전화번호, 텍사스 운전면허번호 등이 기재되어야 하며 추천인의 서명이 있어야 한다. 선관위원은 김민수, 나정식, 서정권, 홍미유, 정심, 김부자 등과 선관위원장을 포함, 총 7명. 그러나 후보자가 단일 후보일 경우, 정기총회에서 인준되며 후보자는 참석자의 1/2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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